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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처음부터 돌아갈 생각 없었다” 우간다서 27년 헌신한 수녀님
우간다 진자에서 주민들과 함께한 여혜화 베네딕다 수녀. [사진 아산사회복지재단] “이제 우간다는 제2의 고향입니다.” 여혜화(72) 베네딕다 수녀는 1993년 아프리카 우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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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험실폭발, 유해마스크 논란…국감서 진땀뺀 경북대·교육청
김상동 경북대 총장(왼쪽에서 두번째)이 19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대구·경북 및 강원 국립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. 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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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처음부터 돌아갈 생각은 없었다"…우간다서 죽을 고비 넘기며 27년 헌신한 수녀님
“이제 우간다는 제2의 고향입니다.” 여혜화(72·사진) 베네딕다 수녀는 1993년 아프리카 우간다로 떠났다. 우간다 수도인 캄팔라에서 차로 두 시간 떨어진 작은 도시 진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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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두려워 병원 안갔다, 1분기 의료비 2611억 확 줄어
4일 서울의 한 병원 출입문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임시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. 뉴스1 올 1~4월 전 국민 의료비 규모가 일 년 전보다 2600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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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] 의료서비스분야 수상기업은?
‘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’ 의료서비스분야를 수상한 업체들의 명단이 공개되었다.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‘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’의 의료서비스 분야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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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성낙의 퍼스펙티브] 의대 정원 늘려도 KTX로 서울 가는 환자 없어지지 않을 것
━ 코로나 사태 속 의료 갈등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출입문 앞에서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 의료 정책에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. 정부와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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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무기간 끝나면 지방 떠날 것 vs 의사 없는 수술실 놔둘 건가…뜨거운 ‘의·병’ 전쟁
━ 의대 정원 확대 논쟁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놓고 의사단체와 병원 사이의 논쟁이 달아오르고 있다. 지난달 24일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진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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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곽덕연씨 外
▶곽덕연씨 별세, 김형권(코웨이 상무)·재권씨(대도종합상사 대표) 모친상=23일 삼성서울병원, 발인 25일, 3410-6915 ▶배병홍씨 별세, 배용범(안동시청 여성가족과 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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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악수술비 차명계좌로 받아 11억원 탈세…치과의사 벌금 7억5000만원
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. 뉴스1 진료비를 차명계좌로 입금받아 2년간 세금 11억원을 포탈한 치과의사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, 벌금 7억5000만원을 선고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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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이 뽑기, 뼈 이식, 임플란트 심기···원스톱으로 해결
강남유닉플란트치과 김성용 대표원장은 환자 맞춤형 수술유도장치를 활용해 발치, 임플란트 픽스처 식립, 뼈 이식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수술 기간을 3개월 단축했다. 김동하 객원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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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클러 설치 유예 2년 남아…고흥 윤호21병원 안타까운 참사
10일 오전 3시42분쯤 전남 고흥군 고흥읍 고흥윤호21병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 등이 환자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.이 불로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3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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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210kg 남아공 고릴라, CT 검진 위해 헬기로 병원행
35살 수컷 고릴라가 코에 생긴 폴립(용종) 치료를 위해 CT 촬영을 받았다. 의료진이 6일(현지시간)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의 수의학전문병원에서 고릴라 마코쿠의 CT촬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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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로나 효과'에 번득…3년전 원격의료 반대한 文의 급선회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가 불러온 원격의료가 논란에 휩싸였다. 원격의료는 지난 30여년 묵은 이슈이다. 그간 반대하던 문재인 대통령이 입장을 선회하면서 불이 붙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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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화알부민 검사비 건보 적용 2만3000원서 4000원으로 경감
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15일 개최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(건정심)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. [복지부 제공] 7월부터 당뇨 관리를 위한 당화알부민 검사와 만성 협심증 환자를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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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탓 전화진료 허용했더니 26만건 폭발···전화통 불났다
지난 2월 말 한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관련 전화 상담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을 막기 위해 전화 진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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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中도 美앞마당에 교묘히 투입…적국조차 못건드는 '하얀 배'
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항에 7만t급 선박이 예인선에 끌려 도착했다. 전체를 하얗게 칠한 배는 많은 사람의 환영을 받았다. 미국 해군 소속의 병원선 컴포트함(T-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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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0회)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열린다
“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”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, 기획재정부, 교육부, 산업통상자원부, 보건복지부, 환경부, 고용노동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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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진이 마스크 쌓아둔다는 박능후 망언…의사들 "파면" 분노
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직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. 이날 위원들은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논의했다. 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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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아치과 강영호 대표원장,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
사진 제공: 제아치과 제아치과의원은 지난 3일 ‘제54회 납세자의 날’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강영호 대표원장이 서울지방국세청장상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. 모범납세자는 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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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스크 벗지 말고 들어오세요" 달라진 병원 풍경
서울 중구의 아이비치과 입구에 '마스크 벗지 말아달라'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. "마스크 벗지 말아주세요." 11일 오후 2시, 서울 중구의 아이비치과. 이 병원 입구에는 '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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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윤영기씨 外
▶윤영기씨 별세, 홍현규(전 동화은행지점장)·현준(전 정화폴리테크공업 대표)·현익(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)·현숙·현정씨 모친상, 이정구(전 정화폴리테크공업 회장)·석기룡씨(전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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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보 적용 안되는 비급여 진료, 이젠 환자 동의 받아야 한다
[pixabay] 이르면 내년말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비용을 동네의원까지 의무적으로 공개하게 된다. 또 비급여 진료를 할때 환자에게 충분한 설명을 한 뒤 동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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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평균 월수입 1342만원…동네의원 1510만원, 종합병원 1166만원
의사들의 월평균 수입은 1342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. 대형병원보다는 동네 의원, 대도시보다는 농촌 지역 의사가 수입이 더 많았다.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‘보건의료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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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평균 월수입 1342만원…동네의원 의사가 더 많이 번다
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의사의 월 평균 수입이 1342만원으로 조사됐다. 대형병원보다는 동네 의원, 대도시보다는 농촌 지역 의사가 수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보건복지부는